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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도

대관식 방패

창문 맞은편의 화려하게 장식된 대관식 방패는 1764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요세프 2세 황제 선출과 대관식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. 요세프 2세의 원형 초상화 아래로 서쪽에서 바라 본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시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. 상단에는 황실 휘장과 함께 쌍두 독수리가 새겨져 있습니다. 요한 볼프강은 호화로운 선거와 대관식을 흥미롭게 지켜보았으며 이를 «시와 진실»에도 묘사했습니다.